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공공투자펀드(PIF)가 메카 지역에서 초대형 금광을 발견했다. 글로벌 광물 시장에서 존재감을 지속해서 확대하는 모습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PIF 자회사인 국영광산기업 마덴(Maaden)은 최근 메카 지역 만수라 마사라 금광에서...🔗더보기
02. 기업들이 본 새해 글로벌 키워드 '공급망 우려' '美 고금리'
주요 기업인들이 올해를 관통할 주요 글로벌 키워드로 ‘공급망 문제 심화’와 ‘미국 고금리 기조 장기화’를 꼽았다는 조사가 나왔다. 7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2024년 글로벌 이슈 및 대응계획’을 조사한 결과 기업들은 ‘글로벌 공급망...🔗더보기
03. K-양극재 우울한 한해…원자재價 하락에 전기차 수요 회복만
국내 양극재 생산업체가 지난해 우울한 1년을 보냈다. 전기차 수요 회복 둔화가 장기화하고 양극재 제조비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원자재의 가격이 하향 곡선을 그려서다. 시장에서는 원자재 가격이 반등하더라도 전기차 수요가 예전 수준으로 회복돼야 양극재...🔗더보기
04. “中 희토류 무기화 막는다”…LS, 베트남서 대규모 공급망 확보
LS에코에너지(옛 LS전선아시아)가 국내 기업 최초로 베트남에서 대규모 희토류 장기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희토류 수입처를 다변화해 공급망 안정화가 기대된다. 희토류는 성질이 유사한 17개 화학 원소를 통칭하는 말이다. 반도체, 2차전지...🔗더보기
05. 수요 많아 우라늄 가격 17년 만에 최고…수급 전망 어두워
원자력 발전의 원료가 되는 우라늄 가격이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았기 때문인데, 앞으로도 수급 상황은 쉽게 풀리지 않을 전망이다. 우라늄 시장 정보제공업체 UxC에 따르면 우라늄의 주요 거래 형태인 삼산화우라늄 현물 가격은...🔗더보기
06. 11월 경상수지 7개월 연속 흑자…반도체 등 수출 두달째 늘어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회복되면서 경상수지가 7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40억6천만달러(약 5조3천49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경상수지는 지난해 5월(19억3천만달러)...🔗더보기
07. 차례상 물가부터 잡는다…사과·배 공급 늘리고 참돔·문어 50% 할인
설 명절을 앞두고 차례상 물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가 사과와 배를 포함한 성수품 공급을 늘리기로 했다. 명태와 고등어에 대해서는 최대 50% 할인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설 명절 기간 사과·배 계약재배 물량을 평시보다 대폭 늘려 공급한다...🔗더보기
08. [CES 2024] "일하는 방식 싹 바꾼다" 삼성SDS의 '생성형 AI' 글로벌 첫선
삼성SDS가 자사 생성형 AI FabriX(패브릭스)와 Brity Copilot(브리티 코파일럿)을 앞세워 신규 고객사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사업에 힘을 실어 궁극적으로는 삼성 계열사 내 의존도를 낮추고 매출을 다각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삼성SDS는...🔗더보기
09. 식약처 "업체 제공 의약품 공급중단·부족 정보 즉시 공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부터 제약사가 보고한 의약품 공급 중단·부족에 관한 정보를 '의약품 안전나라' 홈페이지에 즉시 공개하고, 이에 대한 후속 검토 결과를 월 1회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간 식약처는 제약사가 보고한 의약품 공급 중단·부족 정보에 대해 사실...🔗더보기
10. 조달기업 경제부담 확 줄어든다
조달청은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성장 지원을 위한 조달기업공제조합 설립 등을 골자로 일부 개정된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이 지난 2일 공포돼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조달사업법에는 조달기업공제조합 설립, 혁신제품...🔗더보기
✅ NEW 인사이트, 구매칼럼
01. 2024년 건설구매 전망 및 건설경기지표의 활용
✔ POINT. 장기 계약의 대표적인 형태인 단가계약,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단가계약의 이점과 활용 방법, 그리고 건설경기지표를 통해 2024년 건설구매를 전망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