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열흘째, 지상전이 임박하고 확전양상이 뚜렷한 가운데 유가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유가는 아직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은 지난주 원유 생산을 사상최대치로 늘리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브렌트유는 이날 10시4분 현재(한국시간)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34% 하락한 90.49달러를 기록 중이다....🔗더보기
02. 中진출 한국기업 3분기 매출 개선…4분기 전망도 하락폭 축소
중국 내 자동차·화학 등의 수요가 부진하고 섬유의류·전기전자 등의 수출 어려움이 커진 가운데에서도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올해 3분기(7∼9월) 매출이 전분기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91)과 현지판매(88)도 각각 전분기보다 15포인트, 17포인트 뛰는 등 두 자릿수 상승폭을 기록했다. 현지판매는 4분기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더보기
03. 씨젠, 친환경 운송포장박스 개발... "공급망 실사법 선제적 대응"
기PCR 분자진단 토탈솔루션 기업 씨젠이 100% 재활용이 가능한 ESG 친환경 운송포장박스 개발에 성공하는 등 폐기물 저감 및 자원순환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씨젠은 지난해 개발에 성공한 ESG 친환경 운송포장박스를 사용해 변질 없이 최상의 상태로 제품을 납품.....🔗더보기
04. 헝가리는 유럽 배터리 공급망 중심이 될 수 있을까
계속해 성장하는 산업에서 헝가리가 유럽 배터리 밸류체인의 중심이 될 수 있을 것인지 주목해 봐야 한다. 헝가리는 적극적인 투자 유치정책으로 배터리산업을 성장시켜 왔다. 다른 EU 국가에 비해 동아시아 국가인 한국과 중국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으며, ‘서유럽의 자동차 업체와 동아시아의 배터리 업체가 만나는 곳’...🔗더보기
05. 수에즈 운하, 통항료 내년 15% 인상
이집트 수에즈 운하 당국은 내년 1월 15일부터 통항료를 5~15% 인상한다고 밝혔다. 원유탱크선을 비롯해 LPG선, LNG선, 여객선은 15%를 인상한다. 일반화물선을 비롯해 벌크선, RORO선은 5%인상한다...🔗더보기
06. 산업부, 美-대중 반도체 수출 개정에…"업계 영향 거의 없어"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미국에서 지난해 10월 발표한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 조치를 개정 발표한 것과 관련 "중국 외 우려국을 대상으로 허가제를 확대한 것이 골자"라면서도 "이번 조치로 인한 우리 업계의 영향은 거의 없다"고 평가했다...🔗더보기
07. 미국, 중국 반도체 수출통제 더 강화
미국 정부가 이전의 대(對)중국 수출통제 조치 때 규정한 것보다 사양이 낮은 인공지능(AI) 칩에 대해서도 중국으로의 수출을 금지한다. 또 중국의 제재 우회를 막기 위해 중국은 물론 미국의 무기 수출이 금지된 21개국 등에 대한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 수출도 통제된다...🔗더보기
08. 도요타 日공장 가동 중단 장기화… “부품 조달 어려워”
거래처 부품업체의 폭발 사고로 16일 오후 시작된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일부 공장 가동 중단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나머지 공장 6곳은 20일까지 가동을 멈춘다고 밝혔다...🔗더보기
09.조달청, 23일부터 '나라장터 상생세일'…최대 56.3% 할인
행사에서는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429개 업체가 공공기관에 할인된 가격으로 8천809가지 물품을 판매한다. 참여 상품들의 평균 할인율은 13.4%로, 10% 할인 상품이 4천620개(52.4%)로 가장 많고 일부 상품은 56.3%까지 할인 판매한다 ....🔗더보기
10. 정부, "첨단산업 R&D에 2.3조 지원…산업공급망3050 추진"
정부가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에 10년간 2조3000억원을 들여 연구개발(R&D)을 지원하기로 했다. 핵심 소재·부품·장비(소부장)의 특정국 의존도를 50% 이하로 낮추는 '산업공급망3050' 계획도 추진한다...🔗더보기
11. 코트라, 국내기업 3000곳 - 해외 700개사 바이어 수출상담 연계
한국 철강업계가 유럽연합(EU) 탄소국경세 제도 시행과 미국의 상계관세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미국 상무부가 저렴한 한국 전기요금이 국내 철강업체에 대한 사실상의 보조금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대제철 등 철강 기업들에 상계관세를 부과한 가운데 조사 대상인 포스코도 영향을 받을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더보기
12. 아시아나 화물 매각 입찰 두고 대한항공-LCC간 물밑 심리전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 부문 매각을 공식화하면서, 원매자인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과 치열한 물밑 심리전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나의 지난해 기준 화물사업 총 매출은 약 3조원으로, 회사 전체 매출(5조6300억원)의 절반에 달하는 대형 사업이다. 글로벌 국제선 화물에서 아시아나가 담당하는 화물 비중은 20%에 달한다...🔗더보기
✅ NEW 인사이트, 구매칼럼
01. 구매입장에서 다시보는 수요곡선 이야기
✔ POINT.회사의 판매와 생산이 증가하면 구매품목 구매수량의 증가를 이유로 구매부서는 공급업체에게 가격 인하를 요구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모든 상황에서 가격인하가 가능할까요? 수요곡선을 통해 확인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