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키워드는 의약품 공급망, 체선료, 공공요금인상, IT부품업계 어닝쇼크 등 구매업계 관련 주요 뉴스들이 쏟아졌는데요. 바이블과 함께 지난 이슈를 쓱~ 한 번 살펴보실까요? 😎
01. 1월 30일 환율 및 원자재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원자재 헤드라인>
美 금리 속도조절 유력… 달러화, 강보합 유지
국제통화기금(IMF) “日 인플레 여전… 정책 변경 권고”
러시아산 원유 수출 증가 전망… 국제유가, 2% 가까이 하락
美 검찰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전·현직 직원 매수 시도” 🔗자세히 보기
02. 美 코로나 급증에 美 의약품 공급망 '비상'
호흡기질환 유행까지 겹쳐 의약품 부족사태 심화
미국이 의약품 품귀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고 있는 데다 의약품 생산기지인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대유행하면서 공급망이 마비됐기 때문이다. 🔗자세히 보기
03. SK바사, 독감백신 중남미 시장 뚫었다...'칠레 품목허가'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중남미 독감백신 시장에 진출한다. 코로나19 백신 위탁개발생산(CDMO) 물량의 축소로 매출액 역성장이 불가피한 가운데 돌파구가 돼 줄 것으로 평가된다. 더불어 GC녹십자와 경쟁도 국내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며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자세히 보기
04. 다음달부터 국내 입항 후 발생하는 체선료 등 비과세
다음 달부터 국내에 입항한 선박에 대해 발생하는 체선료 등은 수입 물품 과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예정이다. 관세청은 관세평가 운영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고 오는 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세히 보기
05. 작년말 외화예금 잔액 1100억달러…두달 연속 신기록 썼다
4개월 연속 불어난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이 지난달 사상 첫 1100억 달러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109억 8000만 달러로 전달(1073억 9000만 달러) 대비 35억 9000만 달러 늘었다. 🔗자세히 보기
06. '투자 혹한기' 명암 갈리는 유통기업, 뱃머리 돌린 곳은 활로 찾았다
유통분야 주요 기업들의 명암이 갈리고 있다.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등 외부 위기를 미리 감지한 기업은 일찌감치 사업전략을 수정해 안정적인 기조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반면 그렇지 않은 기업은 오래 준비했던 계획을 철회하거나 심지어 회사 존폐마저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몰리고 있다. 🔗자세히 보기
07. '공공요금 인상' 억누른 대가…난방비 쇼크는 이제 시작이다
충남 아산에 거주하는 이관희(45) 씨는 지난주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를 받아 들고 눈을 의심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앞자리 숫자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 씨는 “지금껏 30만원을 넘긴 적이 없는데, 난방비가 급격히 오르며 이달엔 40만원 가까이 나왔다.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