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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아무래도 신입시절엔 업무중요도 파악이 힘들어서 생기는 실수들도 많은 것 같아요. 몰아치는 파트너사 관리.. 유관부서 협업 등 우리가 맡고있는 다양한 롤 중에서도 우선순위를 좀 정하고 일을 해야 하는데, 신입들은 그런게 어려운 거 같더라구요.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시킨 일 쳐내는 것도 벅찰 꺼 거든요
시킨 일 쳐내는 것도 벅찰 꺼 거든요
신입들에게 적당한 텐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참 쉽지 않은 문제인거 같습니다 ㅎㅎ
어디까지 혼자 처리하고 어디서 부터 보고해야 하는지... 메뉴얼로 정해지지 않은 이런 부분에서 신입들이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수많은 변수 속에서 경험으로 습득하고 있는 신입분들을 응원 합니다^^
구매는 사건사고가 많다보니 처음부터 잘 알려줘야하지만 업무 특성상 도제식 교육인게... 아쉽죠ㅠ
좋은 글이네요.. 저도 어느덧 선배쪽에 가까운 연차가 되버린 것 같습니다.. 신입직원들이 가끔 실수를 만회하고자 선배나 보고라인에 사안을 공유하지 않고 어떻게 해결 해 보려다가 문제를 더욱 키우고 간단히 처리할 수 있는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책임감과 부끄러운 상황을 피하려는 마음이 합쳐져 생기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능력이 성장하며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의 차이에서도 오는 간극이라고 봅니다 ㅎㅎ 적당선을 잘 찾아야죠
그런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저 역시 신입직원일 때 해결해 보고자 하는 의욕이 앞서 비슷한 실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이면 나아지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신입 직원이 사고친 것 같이 해결하면서 더 가까운 사이가 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