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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여명의 구매 담당자와 함께 소통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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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자재의 구매는 불경기를 대비하여 계획이 이뤄지기 때문에, 경기가 호황일때 오히려 문제가 크다는건가요? 어렵네요. 호황기를 미리 예측하여 발주를 잘 넣어야...하는걸까요
건설 자재를 공급하는 제조사가 불경기를 고려한 공급 정책을 펼치기 때문에 경기 호황기에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서 가격이 상승하게 되는 상황을 말씀드린 겁니다^^ 때문에 산업이 호황기일 수록 구매담당자는 발주와 납기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하지요. 특히 건설 자재 중에서도 진입 장벽이 높아 소수의 업체가 독과점하고 있는 품목은 더욱 공급량을 늘리기 힘들어 품귀 현상까지 발생합니다.. 올해가 딱 그런 시기였네요...
공급과 생산은 많은 관계가 있지요
건설현장에서의 생산은 곧 건설현장에서의 작업이니 변수가 많은 생산 현장 때문에
건설에서의 구매 공급자 역활은 더 힘겨울거란 생각이 드네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외부에서 작업하는 건설 현장의 특성상 봄/가을 등 계절적 성수기가 존재합니다.. 특히 건축물의 뼈대를 구성하는 철근과 레미콘은 전 건설 현장이 1년 중 특정 몇 개월에 몰려서 투입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조공장이 그걸 감안해서 생산하더라도 이걸 수송하는 물류가 뒷받침하기 힘든 구조이지요;;; 몰리는 시기에 맞춰서 화물차가 늘어날 순 없으니까요;; 건설경기가 좋아질 수록 구매는 속이 타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