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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배려하는 자세가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거군요... 현실적이고 중요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주제네요 ^^
협력사에는 갑, 내부적으로 을 이라는 생각은 이젠 좀 달라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Super Supplier가 너무나도 많아지고 있고, 구매는 Procurement라는 원어처럼 내부적인 커뮤니케이션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경청, 상생, 정도(道) 의식적으로는 추구하면서도 현실적으로 잘 안되는데... 다가오는 새해에는 다시한번 맘 잡아보겠습니다.
'구매어'의 과도기적 사용을 위한 사전?이 잇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가끔 해당 단어를 이해하기가 힘들어서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특정 산업의 단어들은 이해하기 어렵더라고요.ㅠㅠ
갑이면서 을이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밖에서는 갑이지만 안에서는 많은 부서를 상대해야하는 을.
어렵지만 이것도 하나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구매부서에 있다고 하면 다들 맨날 영업사원들에게 접대 받겠다면서 부러워하며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때로는 상황에 따라 접대 받기는 커녕 협상 우위에 있는 업체 영업담당자에게 잘보이려고 접대해야 되는 경우도 많은데 말이죠. 결국 영업과 구매는 동전의 양면이라 계약 합의에 도달하는 각각의 협상 주체인데 말입니다. 다양한 케바케의 상황의 셀링파워와 바잉파워간의 협상에서 최대한 유리하게 이끌어 내는것이 우리 구매담당자들의 목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외국어를 배워야 그들의 문화나 사고방식을 쉽게 이해할수 있듯이....회사생활에서 부서간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의 시작은 그들의 언어를 이해하는게 중요할듯...재무부서,구매부서,영업부서...똑같은 현상과 요청사항이 있더라도 그들의 언어를 사용한다는것은 그들의 R&R과 에고니를 이해한다는 점에서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접근할수 있는 중요한 키인듯합니다. '구매어'는 그런 관점에서 중요한 키워드일듯합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매우 동감합니다. 바로 제가 전하고 싶었던 메세지 입니다. 잘 읽어 주셔서 고마와요!! 통찰력이 뛰어난 분이신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이 공감되는 동시에 배움이 있었던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