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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제가 고등학교때 잠시 방황했었습니다. ^^ (뜬금없이? ㅎㅎ)
다행이 금방 정신 차리고 나름 성실히 살면서 한 가장이 된 지금, 갑자기 고등학교 은사님 생각이 나서 안부 문자를 보내드렸습니다.
이 문자를 받고, 선생님께서 생각하셨던 제 모습에 나름 뿌듯하기도 했고
또 퇴직하셨다니... 이제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퇴근 후에는 몇몇 선생님들께 한번 더 전화드릴까 합니다.
여러분들도 오늘은 전화기속에 있는 은사님 번호를 한번 눌러 보시는 하루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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