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라운지

asdf object(stdClass)#323 (12) { ["access"]=> bool(true) ["is_admin"]=> bool(false) ["manager"]=> bool(false) ["is_site_admin"]=> bool(false) ["root"]=> bool(false) ["list"]=> bool(true) ["view"]=> bool(true) ["write_document"]=> bool(false) ["write_comment"]=> bool(false) ["vote_log_view"]=> bool(false) ["update_view"]=> bool(false) ["consultation_read"]=> bool(false) }
업무꿀팁
N
2024.01.27
120 1 4

건설업에 종사하다보니

가끔 해외에서 생산되는 장비 또는 자재를 국내 Vendor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국지전, 해적, 기후 등에 의해 화물이 제때 현장에 반입될 수 있을지 걱정되는데,

반입되는 시기를 Vendor에게 물어 보면 잘모르는 경우가 있더군요.

 

자기들이 화물을 직접 핸들링하지 않으니 그 업무를 잘 모를 것이고 화물이 추적 가능하다는 것도 모르더라구요.

이번처럼 수에즈운하가 공격을 받을 때는 정말 걱정되죠

배에 벌써 실어버린 화물을 도중에 내려서 비행기로 운반할 수도 없고...

 

BL번호나 컨테이너 번호를 알면  화물선의 위치 조회가 가능합니다.

화물선의 위치를 확인해 보면 위험지역을 벗어났구나, 아니면 회피하기 위해 먼 항로를 돌아오고 있구나 라고 판단하실 수 있죠.


외자를 취급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아시는 사실이지만, 아직 모르는 분들이 있어서 정보공유 차원에서 글을 써 봅니다.

 

 

지금, 바이블에 로그인하면,
전체 댓글을 확인할 수 있어요!

함께 소통해요!

로그인 회원가입
2천여명의 구매 담당자와 함께 소통할 수 있어요.
현업 구매전문가의 폭넓은 인사이트가 매주 업데이트 돼요.
300만개의 기업의 신용, 재무정보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