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저널에 좋은 글을 보고 공유합니다. 원본은 아래 링크해놨으니, 원본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링크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바쁘신분들을 위해 요약, 해석하여 올려드립니다. 다른 생각 있으신지 자유롭게 의견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코로나19의 대유행은 전 세계 공급망에 광범위한 혼란을 가져왔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기업들은 공급망 관리 방식에 크게 4가지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1. 근접조달

     운송 비용을 절감하고 공급망을 혼란에 더 잘 견디기 위해 국내 시장에서 더 가까운곳에서 생산합니다. 

2. 자동화

     효율성을 개선하고 인적 오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제조 및 창고에 더 많은 자동화를 사용합니다.

3. 공급업체의 다양화

     공급 중단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중요한 구성 요소에 대한 단일 공급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줄입니다.

4. 지속 가능성

     환경 영향과 장기적 탄력성을 줄이기 위해 공급망 전반에 걸쳐 더 지속 가능한 관행을 채택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전 세계 공급망 운영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지역화된 공급망, 자동화 사용 증가, 지속 가능성에 대한 더 큰 중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업이 공급망을 재편하는 과정에서 직면하고 있는 몇 가지 특정 과제를 논의해 볼 수 있습니다.

• 비용과 위험의 균형: 기업은 탄력성을 희생하지 않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 복잡성을 관리: 공급망 재편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는 프로세스입니다.
• 새로운 공급업체를 확보: 기업은 새로운 공급업체를 찾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지역에서 찾을 수 있으므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공급망 재편이 큰 위험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생산을 국내 시장에 더 가깝게 이동하는 기업은 더 높은 노동 비용을 감당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더 탄력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의 이점이 위험을 능가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본 : https://www.wsj.com/articles/supply-chains-have-changed-forever-819d9a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