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액화천연가스(LNG) 암모니아 등을 선박연료로 공급하는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수부는 28일 서울 해운빌딩에서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업계에 대한 금융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올해...🔗더보기
02. 기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구매·생산기획 등 19개 분야
기아는 9월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 2025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다. 채용 직무는 구매, 국내생산, 생산기획, 재경, 경영지원...🔗더보기
03. 조달청, 한주간 47건에 6140억원 공사 입찰 집행
조달청은 19일부터 한주동안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의 '광주도시철도 2호선 2단계 7공구 건설공사' 등 47건에 6140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조달청 주간입찰 동향자료에 따르면 이번주 집행하는 공사 47건 중 45건은...🔗더보기
04. 中 반도체소재 수출 통제 1년…공급망 타격에 칩 생산 차질 눈앞
갈륨과 게르마늄 등 반도체 핵심 소재에 대한 중국의 수출제한이 1년을 넘은 가운데 유럽 및 미국의 공급난이 가시화하고 있다. 수요 대비 부족한 공급 탓에 가격이 오르는 것은 물론 서방 기업들이 비축해둔 재고도 바닥을 보이며 첨단 칩 및 군용 광학...🔗더보기
05. 애플, 공급망 다변화 원하지만…점유율 높여가는 국내 부품사들
국내 부품업계가 애플향 부품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애플은 부품 공급망을 중국 등으로 다변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크지만, 기술력 등을 이유로 국내 기업과 협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16 시리즈 ...🔗더보기
06. SK하이닉스 김성한 "소부장 빠르게 수급하는 게 경쟁력"
“공급망 리스크와 지정학적 이슈가 확대되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성한 SK하이닉스 FE(프론트-엔드, 전공정)구매 담당(부사장)은 현재의 반도체 시장을 '장밋빛'으로만 바라볼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자사 뉴스룸 인터뷰에서 22일 이같이...🔗더보기
07. 뚝뚝 떨어지는 철광석 가격에…철강업계 매서운 '빙하기'
28일 산업통상자원부 원자재 가격정보에 따르면 철강재를 생산하는 주요 원자재인 철광석 가격이 최근 2년 중 최저치를 기록하며 철강사들의 수익성을 위협하고 있다. 이달 평균 철광석 가격은 톤당 98.10달러로, 전달 대비 7.4% 하락했다. 업계의...🔗더보기
08. 후티, '환경재앙 우려' 홍해 불타는 유조선 예인 합의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홍해에서 불타고 있는 유조선 수니온호에 대한 예인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유엔주재 이란 대표부는 28일(현지시간) "여러 나라가 안사룰라(후티)에 사건 지역에 예인선과...🔗더보기
09. 尹 "안정적 공급망 위해 핵심광물 파트너국가들과 공조 강화"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정부는 대외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 전략물자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핵심광물 안보 파트너십 회원국들과 공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문화미래리포트'...🔗더보기
10. 알몬티 대한중석, 한국 텅스텐의 글로벌 공급망 재진입 초석 다진다
알몬티 대한중석(AKTC)은 지난 23일 미국 정부소속 지질조사국(USGS, U.S. Geological Survey)의 글로벌 광물 분석 연구센터 대표단이 강원도 영월군의 상동 광산을 방문하여 텅스텐 광산의 재개발 현황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립광물정보센터...🔗더보기
11. 산업부, APEC 역내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인공지능 협력 확보
산업통상자원부는 제3차 APEC 무역투자위원회(CTI3) 및 산하회의에 참석해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 '디지털경제와 AI' 등 역내 협력을 위한 사업을 제안하고, 회원국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16~26일까지 페루 리마에서 개최...🔗더보기
12. "곧 성수기인데 어쩌나"…'파업 러시'에 공급망 대란 공포 [이슈+]
캐나다 양대 철도회사의 운영 중단으로 미국 공급망 대란 우려가 다시 대두됐다. 북미를 관통하는 캐나다 육상 운송에 차질이 생기면 미국 항구 물동량 처리에 과부하가 걸려 대규모 혼란이 이어질 수 있어서다. 아시아에서는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상선...🔗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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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절친 선배도 절대 알려주지 않는 구매 단가 협상의 제 1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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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도 안 알려주는 단가 협상 꿀팁! 협상 범위 설정 후 목표가에 도달하는 법, 궁금하지 않으세요? 공급자와의 관계도 지키고 가격까지 끌어내는 실전 노하우와 전략을 함께 살펴보세요!
📌 '우선협상대상자'는 여러 공급업체가 입찰에 참여한 상황에서 가장 유리한 조건을 제시한 업체로, 계약을 체결하기 전 먼저 협상을 진행할 기회를 얻은 업체를 의미해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해서 계약이 바로 확정되는 건 아니고, 세부 조건을 조율하는 협상 과정을 거친 후 최종 계약이 결정됩니다. 만약 협상이 잘 안 되면 다음 순위의 업체로 기회가 넘어갈 수 있어요. 그래서 우선협상대상자는 계약 체결에 가장 가까운 단계지만, 마지막까지 협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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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패널을 예로 든다면?
스마트폰 제조사인 X사가 새로 출시할 스마트폰에 사용할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급받기 위해 입찰을 진행한다고 가정해볼게요. X사는 여러 디스플레이 제조사들에게 제안 요청서를 보내고, Y사, Z사, W사가 입찰에 참여했어요.
제안서를 검토한 결과, X사는 Y사가 제시한 가격, 품질, 납기 조건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Y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게 됩니다. 이제 X사는 Y사와 세부적인 조건을 협상하게 되죠. 만약 협상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비용 문제가 발생하거나, 품질 조건이 합의되지 않으면, X사는 다음으로 조건이 좋은 Z사와 협상을 시작할 수도 있어요. 이처럼 '우선협상대상자'는 계약 직전 단계에서 협상을 통해 최종 계약 체결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해요.
✔ 관련 용어 : 입찰 (Bid), 낙찰 (Award), 협상 (Negotiation), 제안 요청서 (RFP: Request for Proposal), 계약 체결 (Contract Award)
📅 전시회&컨퍼런스 소개
국제무대음향·영상·조명산업전
✅ 기간 : 2024-09-04 ~ 2024-09-06
✅ 장소 : 세텍 (SETEC)
✅ 품목 : 음향 장비 및 기기,영상 장비 및 조명,무대 관련 장비,콘텐츠 관련 기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