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탑머티리얼과 성일하이텍은 이번 협력으로 원자재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리사이클링 원료의 사용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성일하이텍이 폐 LFP전지를 수거해 양극재로부터 전구체와 탄산리튬을 회수하면, 탑머티리얼은 이를 ...🔗더보기
02. "日 난카이 대지진 발생 시 글로벌 공급망 차질 유발"
일본 난카이 해곡에서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 대지진 발생 시 글로벌 공급망에 차질을 빚으며 전 세계 제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국제금융센터는 12일 ‘일본 대지진 발생 가능성 증가의...🔗더보기
03. 태광산업, 1500억 투자해 '청화소다' 공장 두 배로 늘린다
태광그룹 주력 계열사인 태광산업(003240)이 1500억 원을 투입해 청화소다 공장 규모를 글로벌 톱3 수준으로 키운다. 이번 증설로 아프리카, 아시아 권역 판매 확대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태광산업은 13일 서울 장충동 본사에서...🔗더보기
04. BMW도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공개했는데...정작 벤츠는 ‘NO’
연이은 화재로 전기차에 대한 공포가 확산하자 완성차 업체들이 배터리 제조사 정보를 속속 공개하고 나섰다. 현대차에 이어 기아와 BMW도 전기차에 쓰인 배터리의 제조사 정보를 공개한 상태다. 13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12일부터...🔗더보기
05. '경기침체 전조?'…금속 -7%, 원유 -14% 등 세계 원자잿값 하락
최근 글로벌 원자재 가격 하락세가 심상찮다. 경제가 잘 돌아가면 원자재 수요가 늘어 가격이 오르기 마련인데 요즘 주요 원자재 가격이 지속해서 떨어지는 건 경기침체 우려가 괜한 기우가 아니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금속원자재 상품을 담고...🔗더보기
06. 아들 회사서 원자재 높은 가격에 구매…삼표산업에 과징금 116억 ‘철퇴’
국내 2위 레미콘 제조업체인 삼표산업이 총수 2세(아들)가 대표로 있는 에스피네이처를 약 4년 동안 부당지원한 것이 경쟁당국에 적발돼 약 116억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삼표산업은 높은 단가에 레미콘 제조에 필요한 원료인 분체를 구입했고...🔗더보기
07. [속보]CJ제일제당, 신선·냉동·냉장식품 쿠팡과 로켓배송 직거래 재개
CJ제일제당이 신선·냉동·냉장식품부터 쿠팡과 자사 제품 직거래를 재개한다. 양사 간 직거래 재개는 2022년 12월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CJ제일제당과 쿠팡은 14일부터 햇반, 비비고, 스팸 등 CJ제일제당의 인기 제품을 로켓배송으로 순차 판매한다고...🔗더보기
08. 혼다-닛산 르노, 폐차 플라스틱 재사용 공급망 구축한다
일본 혼다와 닛산-르노가 폐차의 플라스틱을 자동차 부품으로 재사용하는 공급망을 구축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재생 플라스틱 사용을 의무화하는 유럽 규제에 대응하면서 주요 부품의 탈탄소화도 가능해 일석이조라는 평가...🔗더보기
09. [IPEF CRN 의장국 선출된 한국] 공급망 위기 발생 시 ‘리더십’ 발휘
교란 사태 발생 시 미국, 한국, 호주, 브루나이, 피지,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4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긴급회의를 주재한다. 의장국은 회의에서 정보 공유를 주도하고, 공급망 위기 해소 방안을...🔗더보기
10. 美 반도체법 보조금 지급 마무리 단계…'지금부터가 더 중요'
미국 반도체법(Chips Act)에 따른 390억 달러(약 53조 2천584억 원)의 보조금 지급이 마무리 단계에 와 있으나 글로벌 반도체 생산설비를 미국으로 유치하기 위한 이 법이 진정 성공하려면 지금부터가 더 중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더보기
11. 엠로, HL만도 ‘글로벌 구매 통합시스템’ 수주
엠로는 HL만도의 ‘구매 통합시스템 프로세스 혁신(PI)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HL만도 국내 본사를 비롯해 미국, 중국, 멕시코, 인도, 폴란드 등 전세계 8개 생산법인에 적용할 표준화된 구매 ...🔗더보기
12.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목표비율제도는 中企에 ‘활력 비타민’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구축은 물론 매출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 중인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목표비율 제도’가 중소기업에 큰 힘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들은 올해 역시 중소기업제품의 구매를 촉진하고 중기 활성화에...🔗더보기
✅ NEW 인사이트, 구매칼럼
01. 영구제 vs 구독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feat. VMware
✔ POINT.
저렴한 영구 라이센스 덕에 가상화를 쉽게 도입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구독제로 전환되며 비용이 최소 몇 배는 뛰었다고 합니다. 브로드컴의 인수로 불거진 IT업계의 이 구독비 논란, 우리 회사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 품목(Item)은 공급망 관리에서 재료, 제품, 서비스 등을 구분하는 기본 단위입니다. 쉽게 말해, 회사에서 사고팔거나 관리해야 하는 모든 물건이 바로 '품목'이에요. 품목은 제품 번호, 이름, 규격, 단위 같은 정보를 담고 있어서, 재고 관리나 발주 시 헷갈리지 않고 정확히 처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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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노트북으로 예를 들면?
만약 회사에서 노트북을 조립한다고 생각 해볼 때, '노트북 화면', '키보드', '메모리' 같은 부품들은 각각 개별 품목으로 관리됩니다. 왜냐하면, 부품마다 사양도 다르고, 필요할 때마다 다른 부품을 발주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노트북 화면(15인치)', '노트북 화면(17인치)'처럼 세부적으로 품목을 나눠서 관리하게 되죠.
이렇게 하면, 어느 부품이 얼마나 필요한지, 재고는 충분한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답니다.
✔ 관련 용어 : 재고(Item Inventory), SKU(Stock Keeping Unit), 자재명세서(BOM, Bill of Materi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