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해상풍력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부산에 모인다. 한국풍력산업협회(이하 풍력협회)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EPX)에서 ‘2024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를 개최한다. ‘해상풍력 공급망’에 초점을 둔 이번 행사에는 풍력...🔗더보기
02. 尹, 한-카자흐 정상회담...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자원 부국'인 카자흐스탄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핵심 광물의 공동 탐사부터 최종 사용에 이르는 전 주기적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에 우선적인 개발과 생산 참여 기회...🔗더보기
03.제약·바이오, 협력사 ESG 경영도 챙기자…공급망 ESG 규제 강화
2050년까지 사업장과 공급망의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로 ESG 경영에 공격적인 삼성바이오로직스. ESG 경영 행보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바이오USA에서도 드러났습니다. 전시 부스는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재활용을 최대화...🔗더보기
04. "건설사 무관 사유로 공사 지연중 원자재 상승 공사비 반영"
건설사가 책임질 수 없는 사유로 공사가 지연됐고 그새 원자재 가격이 급격히 상승했다면 계약 당사자 간 특약에도 불구하고 공사비를 조정할 수 있다는 하급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부산의 한 교회가 건설사...🔗더보기
05. 원자재 가격 오르고, 무늬만 국산과 경쟁까지…화장지 이중고
국내 화장지 제조업체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무늬만 국산’인 저가 제품과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미국 남부산 활엽수 펄프(SBHK) 5월 평균 가격은 t당 86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 t당 가격...🔗더보기
06. 산유국 노르웨이, 이젠 희토류까지…중국 원자재 의존도 줄일까
산유국 노르웨이에서 유럽 최대 희토류 매장지를 발견했다. 원자재 공급망에서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자 하는 유럽연합(EU)에도 희소식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지난 6일 광산업체 레어어스노르웨이는 노르웨이 남부 텔레마르크주(州) 펜...🔗더보기
07. 수출국 변신한 中…韓엔 없는 COTC 6곳 가동하며 증설
중국은 지난 30년 동안 한국 석유화학 기업에 ‘넘버원 고객’이었다. 2017년엔 전체 수출 물량의 절반 이상을 중국으로 가는 배에 실었을 정도다. 추세가 바뀐 건 2020년부터다. 중국 기업들이 미국 엑슨모빌, 독일 바스프 등 기술을 갖춘 기업들과 손잡고 공격적인 증설에...🔗더보기
08. '초저가' 中보다 더 센 놈 떴다…중동 직격탄에 한국 '초비상'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내년 가동을 목표로 서부 메디나주에 짓고 있는 세계 최대 정유·석유화학 통합 공장(COTC)은 글로벌 석유화학 시장을 뒤흔들 ‘게임체인저’로 불린다. 원유에서 나프타를 추출한 뒤 ‘석유화학의 쌀’로 불리는 에틸렌 등 기초유분...🔗더보기
09. “공급 파트너일 뿐” 빅테크 큰그림 그릴때 부품사 된 한국
마냥 어려울 것 같은 반도체에도 누구나 공감할 ‘세상만사’가 있습니다.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 주요 국가들의 전쟁터가 된 반도체 시장. 그 안의 말랑말랑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촌각을 다투는 트렌드 이슈까지, ‘칩만사’가 세상만사 전하듯 쉽게 알려드립니다...🔗더보기
10. 삼성디스플레이, 새 후공정 식각업체 물색...솔브레인 철수 대비
삼성디스플레이가 리지드·하이브리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후공정 식각 사업을 맡을 새 협력사를 찾고 있다. 기존 협력사인 솔브레인이 일찌감치 리지드 OLED 식각 사업 철수 뜻을 밝혔지만, 지난해 급감했던 리지드 OLED 수요가 올해 급증하면서 삼성디스플레이는...🔗더보기
✅ NEW 인사이트, 구매칼럼
01. 나의 자격증 도전기 [CPSM 마지막편 - 모듈3]
✔ POINT. CPSM 모듈 3 시험,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자가키트 활용법부터 문제 푸는 꿀팁까지, 저만의 비법을 모두 공개합니다. 긴장감 넘치는 시험장에서 살아남는 법, 클릭해서 알아보세요! 구매 담당자로서의 스킬 업그레이드, 놓치지 마세요.
입찰은 구매자가 특정 물품이나 서비스를 필요로 할 때, 여러 공급자에게 가격 제안을 받는 과정이에요. 쉽게 말해, 어떤 프로젝트나 계약을 따내기 위해 공급자들이 경쟁적으로 가격과 조건을 제시하는 거죠. 입찰은 주로 공공 기관이나 대기업에서 많이 사용돼요. 구매자는 입찰 공고를 내고, 공급자들은 자신들이 제시할 수 있는 최적의 가격과 조건을 담은 입찰서를 제출해요. 입찰을 통해 구매자는 다양한 제안을 비교하고, 최적의 조건을 가진 공급자를 선택할 수 있어요. 따라서 입찰은 효율적이고 투명한 구매 과정을 가능하게 해줘요.
만약, 도시에 공원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한다면?
여러분이 도시 공무원이고, 새로운 공원 조성 프로젝트를 담당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먼저 입찰 공고를 내고, 여러 조경업체들이 자신들의 제안을 제출할 거예요. 여러분은 이 제안들을 검토하고, 예산과 품질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업체를 선택하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