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물류,관세 쪽에 있다 이번에 구매직으로 입사하게 되었는데.. 저 들어오고나서 1개월 정도 있다 구매팀에서 총무구매팀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그전엔 경리에서 하다가 재무회계팀으로 변경되며 총무가 빠져나왔습니다.) 회사 자체가 50명 남짓에 회사고 공장과 사무실이 나눠져 있는 상황인지라 총무업이라고 해봤자 비품 및 대표님 지시사항(항공권,기타 잡다한 물건들) 구매 하고 야유회 같은 행사 계획 짜고 보고 드리는 등 일입니다. 현재 그래서 제가 하는일은 개별,정기결제 월 마감,발주서 작성,견적 검토,대표님 지시사항 구매 및 서칭 등등.. 인데 물경력이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됩니다..ㅠ 첫 직장이다 보니 최소 3년은 하고 이직 하고 싶고 지금 직장이 연봉은 솔직히 많이 주는편이라 큰 불만은 없는데 불안함이 존재합니다.
1. 올해 KPM 및 영어 공부 내년엔 MBA 특수대학원 입학 예정인지라 자기개발 열심히 하고 주어진 일 열심히 하는게 최선일까요? 2. 1년 정도 하고 이직 자리 찾는게 우선일지..
내년에 사옥 이전하면서 총무 일이 많아질테니 총무직으로 한명 뽑을거라고(저희 부장님 말씀) 그때까지만 참자 하시는데.. 믿고 기다리면서 제 할일 + 자기개발 하는게 최선일지 고민이 되서 긴글 남겨봤습니다.. 긴글 죄송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