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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제조사 구매경력 12년 후
최근에 중견 지주회사 감사실로 이직하였습니다.
업무는 계열사 감사, 구매 경영진단, 솔루션 제시입니다.
커리어를 구매관련 컨설팅쪽 업무를 하고 싶어 감사실, 경영진단으로 오게 되었는데
구매현업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에 적응하기 어렵네요.
감사 일정은 연간계획으로 진행되다 보니, 고정적인 일도 없이
대부분 자리에서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구매 기획, 중장기 전략 수립, 프로세스 보완/개선 등
업무적으로 더 성장하고 싶은 마음과 역량을 더 끌어올리고자 이직했는데
(하루하루 바쁘고 힘들게 일하고 계신분들껜 배부른 소리 죄송합니다.)
다시 본업으로 돌아가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조언을 구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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