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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노트] ESG와 IT기술 요약 : Green AI, 로우코드, 노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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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팀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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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트렌드노트, 10분이면 이런 내용을 알 수 있어요!

      핫한 ESG와 IT기술 트렌드를 간결하게 전달드립니다.

 

  • 지속 가능한 AI, Green AI의 개념과 의미를 알아보세요.
  • 로우코드, 노코드의 정의와 주요 장점을 한눈에 파악해 보세요.

 


 

1️⃣ 여전히 핫한 토픽 ‘생성형 AI’ 

 

 생성형 AI는 여전히 주목받는 주제입니다. 이제 시대정신이 된 생성형 AI는 매일 수많은 방식으로 비즈니스 세계를 뒤흔들고 있으며, 여전히 변화하는 중인 것 같은데요! 

 

생성형  AI가 보편화되면서 우리는 구글 검색보다 훨씬 빠르게 정보를 검색하고 문서를 생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성형 AI를 한번 사용할 때마다 기존 인터넷 서비스보다 10배나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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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는 구글보다 4~5배 더 많은 컴퓨팅 작업이 필요하며, 한 번 사용할 때마다 💡LED 전구를 1시간 켜는 정도의 전기를 소비하는데요. AI의 확산은 곧 데이터센터의 증가로 이어지며, 이들은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24시간 가동되면서🔋많은 전력을 소모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현재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는 일부 국가보다 많으며, 2030년에는 전 세계 전기 소비량의 약 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죠.

 

이렇듯 AI 모델은 데이터를 계속 학습하며, 초기 학습 과정에서 많은 전력을 소비하며, 챗GPT-3의 경우 1750억 개의 매개변수를 학습하는데 1287 메가와트의 전력을 사용하고 550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이는 미국 120 가구의 연간 전력 사용량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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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AI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 🤖 AI 학습 알고리즘 효율화      
    사전 데이터 라벨링 작업으로 불필요한 데이터를 필터링     
    알고리즘 학습 순서를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구성해 정보처리 속도 증가

 

  • 💻 AI용 특수 하드웨어 사용      
    PIM(Processing In Memory) 기술 :  정보를 저장하는 메모리 안에 연산 장치를 넣어 일부 연산을 미리 처리함으로써 컴퓨터 간 데이터 이동을 줄이고 총 연산 시간을 단축해 전체적인 전력 소모 감소

 

  • 🌱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용      
    데이터센터를 태양열, 풍력, 수력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와 접근성이 좋은 곳에 설립하여 적극적으로 활용

 

이러한 전략들로 인해 🤖 Green AI라는 새로운 연구트렌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처음 설계할 때부터 환경을 고려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것인데요.

 

최근 구글의 딥마인드는 AI를 통해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을 최적화하여 전력 소모를 15%, 냉각 비용을 40% 절감했습니다. 이제는 성능 중심의 'Red AI'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Green AI'가 필요한 시점이며, 저전력 고효율 AI 기술 개발이 중요할 때이며, 막대한 전기 소비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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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날이 발전하는 IT기술과 서비스👨‍💻 

 

현재 로우코드, 노코드, 생성형 AI의 영향으로 비개발자의 개발 참여 확대 및 개발 속도와 효율성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로우코드와 노코드 플랫폼, 그리고 생성형 AI는 개발과 비즈니스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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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코드와 노코드 플랫폼은 비개발자도 최소한의 코딩 지식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어, 특히 프로토타입 제작이나 MVP 개발이 가능하여 개발 속도를 크게 향상하고 있으며, 생성형 AI는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고 코드를 제안해 개발자의 생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비전문가도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어 비즈니스 전문가와 운영 부서의 기술 참여가 확대되고 있고, 이러한 기술들은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를 촉진하여 기업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개발 비용 절감에도 기여되고 있는데요.

 

이렇듯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맞춤형 솔루션의 신속한 배포를 통해 기업들은 변화하는 시장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되며, 결과적으로 혁신을 가속화하고 비즈니스와 기술 개발의 경계를 허물고 있어 현재 주목되고 있습니다.

 

📌 로우코드, 노코드 정의

  • 1️⃣로우코드(Low-code) : 최소한의 코드로 앱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반복적이고 단순한 부분은 자동화된 템플릿을 활용하고, 중요한 부분만 프로그래머가 개발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개발자의 생산성을 높이고 검증된 코드를 사용합니다.

  • 2️⃣노코드(No-code) 코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화면과 기능을 선택해 앱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실무자가 쉽게 활용 가능합니다.

 


이번 트렌드노트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ESG와 IT 트렌드, 핵심만 간추려 전달드렸는데요, 앞으로도 ESG와 IT기술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유익한 인사이트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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