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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개발 프로젝트 하나를 외주 맡겼는데 이게 돈내고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중간중간에 보고 스케쥴 일정을 잡는데 보고 전날에 리뷰자료를 먼저 보내달라고 하는게 왜 이렇게 어려운지ㅠ
심지어 일정제안도 그쪽에서 하거든요;;
업체 말로는 마지막까지 수정을 하기 때문에 최종 자료는 pt때만 공개하겠다고 하는데
저희 회사 분위기 상 미리 ppt나 pt자료를 받아보는걸 선호하셔서 제가 중간에서 좀 난감합니다 ㅠ
타협해서 서머리를 받아보고 있기는 한데...
마지막까지 수정하느라 그런다고 하는데, 물론 더 좋은 퀄리티를 만들려고 하는건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PT전날에는 어느정도 자료가 준비가 되는게 맞다고 보거든요?
다들 PT당일까지 자료 준비가 다 안되나요?
이걸 요구할때마다 제가 괜히 갑질하는것처럼 느껴져서 기분이 불편하네요 ㅠㅠ
맨날 보고하는 입장에서 보고받는??? 입장이 처음되다보니 괜히 우리가 했던 거랑 비교되고 ㅎㅎ
밑에 직원들이 무슨 죄인가 싶어서 웃으면서 대응하기는 하는데, 왜 아쉬운소리를 해야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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